23년 11월 2차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해수부 현장심의를 받았습니다.

어제 (1.9) 해수부 선정결과 발표 결과 고흥군 지죽·죽도 생활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은 23년 선정된 취도·금사항 생활권과 동일하게 앵커조직으로 24년부터 27년까지 4년간 이 지역에서 일하게 됩니다.

초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있는 어촌의 생활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관계인구 유입을 기반으로 풍부한 해양수산 자원을 고도화하여 사람이 들어오는 마을,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드는 사업의 총괄 실행조직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취도·금사항에서 일하고 있고, 지죽·죽도에서 일하게 될 활동가들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생활권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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